우체국 금융 서비스가 오는 17일 오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18일 오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일시 중단된다.
제주지방우정청(청장 정용환)은 낡은 전산시스템 교체 등을 위해 해당 기간동안 금융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일시 중지되는 금융 서비스는 인터넷 뱅킹, 모바일·폰뱅킹, 스마트 뱅킹, CD/ATM, 체크카드(우체국, 신한, 삼성, 롯데, 현대, 국민) 등이다.
제주지방우정청은 이번 금융시스템 성능 개선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제주지방우정청 728-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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