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시지 화백 '송구영신 24인 초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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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우성(宇城) 변시지씨가 지난 18일부터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2002~2003 송구영신 24인 초대전’에 참가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예일화랑에서 내년 1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양화, 한국화, 조각 등 3개 장르의 원로.중진작가 25명을 초대하는 정기 기획전으로 마련됐다.

조랑말, 초가, 정낭, 까마귀, 소나무, 해, 고깃배 등을 소재로 해 제주의 원초적 풍경을 그려 온 변 화백은 이번에도 특유의 노란 채색 바탕에 제주의 서정성이 묻어나는 ‘기다림 2’를 출품했다.

초대작가 이종무 권영우 변시지 민복진 이한우 신석필 김주성 전영화 정건모 김한 송영방 이동표 이운식 최예태 김창희 이정자 하동철 우제길 김정 박용인 이두식 김병종 유영교 정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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