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전 도지사 아들 희석씨, 변호사에서 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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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전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차남인 희석씨(37)가 변호사에서 판사의 길을 걷게 돼 눈길.

김희석 변호사는 최근 대법원이 법조 경력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규 법관(경력판사) 임용 전형에 합격, 앞으로 3개월간의 연수를 받은 후 내년 3월께 판사로 정식 임용될 예정.

김씨는 오현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지평지성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는데 앞으로 7년간의 변호사 경력을 바탕으로 법관의 자리에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관심.

문의 02-6200-1784.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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