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입주작가 8명(장기 6명, 단기 2명)의 작품 20여 점이 내걸린다.
서귀포시는 입주작가들의 지난 1년 간 작품 활동과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
한편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는 2009년 6명, 2010년 8명, 2011년 6명, 2012년 8명 등 지금까지 모두 28명이 입주해 창작 활동을 가졌다. 문의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760-248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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