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지훈련 서귀포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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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청소년대표(U-20)와 프로축구 팀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잇달아 서귀포시를 찾고 있다.

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대회 정상에 오르며 세계대회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우리나라 축구 청소년대표팀이 7일부터 효돈축구공원 내 천연잔디축구장에서 동계훈련에 들어간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대표팀은 지난해 1월에도 서귀포에서 동계훈련을 통해 전력을 향상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창단한 부천FC1995가 현재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내 천연잔디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7일에는 대전시티즌이 서귀포시민구장에서 담금질에 나선다.

이달 말에는 울산현대, 수원시청, 상주상무 등이 서귀포를 찾을 예정이며, 2월에도 전남드래곤즈와 안양FC 등이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서귀포시 스포츠지원과 760-361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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