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째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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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앙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독지가가 2011년부터 3년 째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

9일 서귀포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재웅)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기를 꺼리는 독지가 박 모씨는 2011년 동주민센터에 1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최근에도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100만원을 전달.

박씨는 지난해 5월부터 2개월에 1번씩 식당 주변에 사는 어르신들을 식당으로 초청, 식사를 제공하는 한편 매달 3만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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