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예 부문에서는 대상(대통령상)을 받은 이소현양(대정여고 1년)의 ‘통일 꽃 피었습니다’를 비롯한 산문 28편과 시 8편 등 유치원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입상작 40여 편이 실렸다.
웅변대회 부문에서는 각부 대상과 특별상 등 30여 편이 소개됐다.
책머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가 주최한 제3회 통일문예 및 웅변대회 시상식 사진을 화보로 꾸몄다.
제4회 통일문예 공모 및 웅변대회는 내년 10월 12일 오전 10시 제주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744)878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