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납득하는 상황이면 (군을) 면제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김인식 감독,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참가 선수들에 대한 병역특례 혜택을 놓고 논란이 이는 가운데 최근 SBS 프로그램 녹화에서 “진짜 국가를 위하고 충분히 모든 사람들이 납득하는 상황이면 면제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현재로서는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나는 누구보다도 넬슨 만델라를 존경한다.”-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말레이시아 총리, 23일 말레이시아의 국영 베르나마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존하는 세계 지도자들 중 ‘가장 인상적인’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공익근무를 마친 후)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할 겁니다. 제가 어떻게 활동하는지 꼭 지켜봐주세요.”-가수 조성모(29), 오는 30일 군입대를 앞두고.

▲“직무관련자와 골프를 치지 말라는 것은 사실상 전면 금지나 마찬가지.”-중앙부처의 한 간부, 23일 국가청렴위원회가 ‘골프 및 사행성 오락 관련 공직자 행위기준에 관한 지침’을 전원회의 의결을 거쳐 전국 중앙 ·지방행정기관 328곳과 공직 유관단체 476곳에 권고했다고 밝힌데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