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은 설 연휴기간 타 지방을 비롯해 마라도와 가파도 등 섬 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 보다 7000여 명 늘어난 1만7000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귀포해경은 설 연휴 기간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한편 주요 여객선 및 도선 선착장과 주요항로에 경찰관과 함정을 배치,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문의 서귀포해양경찰서 739-2112.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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