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도서관은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성읍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약 10개월 동안 독후활동과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는 정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장기 독서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전국 공공도서관 135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문의 서귀포시 표선도서관 760-375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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