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지난 27일 오후 5시30분부터 8시까지 연회장 로터스홀에서 소년소녀가장 50명과 제남보육원생 60명 등 총 120명을 초청, 꿈나무 송년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서는 성영목 총지배인을 비롯한 호텔 임직원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저녁뷔페와 레크리에이션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강상주 서귀포시장도 방문해 어린이들을 격려했으며 박용구 제주신라호텔 노사위원장은 모든 어린이들에게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호텔측은 이날 어린이들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하고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경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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