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모 물류센터에서 담배를 훔친 강모군(16)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학교 선후배 관계인 강군 일행은 지난 7일 오후 10시 19분께 모 물류센터에서 두 명이 건물 밖에 진열된 물건을 구입한다며 점원을 밖으로 유인한 후 한 명은 망을 보고, 또 한 명은 담배 8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다른 곳에서도 동일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들을 조사 중이다.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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