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명자의 당적을 내놓게 하는 것은 야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28일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한명숙 총리 지명자의 열린우리당 당적 보유 문제와 관련, “당적정리를 하지 않을 경우 일어날 사태에 대해선 자신할 수 없다”고 경고하며.
▲“공부에 집중하는 데는 고요한 상태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소리처럼 넓은 진동수 대역에 걸친 ‘백색 사운드(White sound)’가 들려 오는 것이 좋다.”-배명진 숭실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교수, 28일 자신이 개발한 ‘공부 잘 되는 소리 발생기’의 기계 원리를 설명하며.
▲“무능해서 이제야 찾아와 죄송합니다.”-1972년 초병살해죄 등으로 사형된 실미도 부대원의 한 유족, 28일 유해발굴 작업 현장에서 슬픔과 울분을 토해내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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