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부터 북제주교육장으로 재직하다 31일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제주교대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다.
1992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한 김 교육장은 각종 현장연구대회에서 여섯 차례나 입상하는 등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진력했다. 북제주교육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해 남다른 관심을 기울였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애옥씨와 3남.
한편 김 교육장은 오는 5·31 교육위원 선거에서 북제주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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