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읍면지역 소외계층 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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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오는 8월까지 읍·면 지역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청소년과 대학생을 연결하는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학생 중 멘토링을 희망하는 중학교 1,2학년 학생으로 학교별로 학년당 최대 10명 이내로 제한된다.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은 제주대학교 사범대학생을 멘토로 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운영된다. 활동 분야는 학습지도(영어, 수학)와 고충상담 및 인성·진로지도 등이다.
문의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 760-384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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