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이달 말까지 영세 소상공인 등 20개 기업을 선정, 시내버스 외관과 ‘희망 서귀포’ 등 시정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기업 사정으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기업의 활동과 판매 제품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서귀포시 민생희망추진팀 760-3772.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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