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올해 분야별 특수 시책 128건을 발굴, 시행키로 해 관심.

올해 추진되는 주요 특수 시책은 ‘세한도 고향 나들이 특별전’, ‘전통시장 내 야시장 운영’, ‘절주 아카데미 운영’, ‘금연마을 육성사업’, ‘청춘 희망 오픈 토크 콘서트’ 등 복지,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자체 선정된 사업들로 구성.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중 특수 시책에 대해 시민평가단을 통해 평가를 내리는 ‘행정명품경진대회’도 열 계획”이라고 설명.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