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자 유도의 희망 서동규(용인대)가 제56회 춘계 전국대학 남·녀단체유도대회 및 제28회 전국 대학 체급별유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서동규는 대회 이틀째인 12일 성산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73㎏이하급 결승에서 맞수 윤지섭(용인대)을 맞아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 성공했다. 남녕고를 졸업한 서동규는 도하 아시안게임 1·2차전에서 3위를 차지, 현재 최종선발전을 준비중이다.남자부 66㎏이하급에서는 조진영(동의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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