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복 등 다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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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킨스쿠버 선수단이 2006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사상 첫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은 한수복 등이 다메달을 획득한데 힘입었다. 한수복은 지난 16일 전남일원에서 막을 내린 축전 스킨스쿠버 수중사격종목 남자 30대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이명순(여자 20대)과 고애심(여자 30대), 김미정(여자 40대), 고성표(남자 40대)도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희가 스쿠버잠영 50m에서 43초57을, 한수복과 고애심이 혼성30대 짝호흡 100m에서 1분45초94를 각각 대회신기록으로 뽐내며 금물살을 갈랐다. 이순덕은 스쿠버잠영 50m에서, 홍성진과 한수복, 고성표, 김영돈, 이명순, 이정희는 혼성장애물600m에서 호흡을 맞추며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트라이애슬론에서는 박여진과 김재신이 각각 여자 30대부와 50대부 1위를 질주하며 종목별 준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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