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가 스쿠버잠영 50m에서 43초57을, 한수복과 고애심이 혼성30대 짝호흡 100m에서 1분45초94를 각각 대회신기록으로 뽐내며 금물살을 갈랐다. 이순덕은 스쿠버잠영 50m에서, 홍성진과 한수복, 고성표, 김영돈, 이명순, 이정희는 혼성장애물600m에서 호흡을 맞추며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트라이애슬론에서는 박여진과 김재신이 각각 여자 30대부와 50대부 1위를 질주하며 종목별 준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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