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식·강정선·박생규씨, 장애인의 날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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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장한장애인상-장애인어버이대상-장애인도우미대상 수상

▲ 강동식씨.
강동식·강정선·박생규씨가 오는 20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리는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한장애인상과 장애인어버이대상, 장애인도우미대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지체장애1급인 강동식씨는 장애인의 날 등 각종 행사에 인식 개선 운동을 비롯해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함은 물론 지역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각종 사업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정선씨는 지적장애인인 아들 둘을 키워 온 어머니로써 긍정적인 사고로 주어진 환경에서 자립심을 키우고 사회적응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등 타 장애인 부모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 강정선씨.

지체장애3급인 박생규씨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에서 녹음도서 제작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장애인 인식 개선과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 제주도 노인장애인복지과 710-2831.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 박생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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