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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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광주에 0-2 패
제주유나이티드FC가 ‘5분의 악몽’에 고개를 떨구며 2연승에 실패했다. 제주는 지난 22일 2006 삼성하우젠 K리그 10라운드를 맞아 광주월드컵경기장으로 올라갔으나 광주 상무에 0 대 2로 무릎을 꿇었다.

제주는 1승4무5패(승점 7점), 6득점 11실점을 기록, 신생팀 경남FC와 나란히 공동 13위 꼴찌에 머물렀다.

이날 광주는 후반 42분 김영근이 선제골을 뽑은데 이어 인저리타임에서 국가대표 정경호가 오른발 끝으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제주는 이날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끝내 골맛을 보지 못한채 무승부로 승부를 끝내려 했지만 끝내 1패을 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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