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 수영부...황정찬은 접영 200m 3위 차지
제주국제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1학년 최미현 학생이 제85회 동아전국수영대회 배영 여자부 100m와 200m 종목에서 각각 2위에 입상했다. 또 스포츠재활학과 1학년 황정찬 학생은 접영 남자부 200m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광주 염주 실내수영장에서 열렸다.
지난 3월 창단한 제주국제대 수영부(체육부장 윤상택 교수)는 남자 5명과 여자 6명 등 선수 11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창단 첫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문의 제주국제대 기획처 754-0214.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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