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행정’의 전형이다”시정 촉구
“‘탁상행정’의 전형이다”시정 촉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항몽유적지 내에 징기스칸을 영웅으로 미화한 안내문구가 버젓이 내걸렸다는 소식에 일부 시민들은 한 마디로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

항몽유적지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는 이모씨는 최근 북제주군 홈페이지에 “징기스칸을 영웅으로 표현한 안내문이 잘못됐다는 참배객과 학생들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며 문구의 수정을 요구.

이에 대해 북제주군 문화유적관리사무소는 문화재청에 문의 후 문구 수정여부를 결정짓겠다는입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