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대회 14일 개막…제주, 광주 상대 승리 사냥
컵 대회 14일 개막…제주, 광주 상대 승리 사냥
  • 김재범 기자
  • 승인 200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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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FC가 삼성하우젠컵 2006에서 새롭게 그라운드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되고 있다.

제주는 컵대회의 막을 올리는 오는 14일 오후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 상무를 불러들여 개막전 승리 사냥에 나선다.

제주는 지난 4월22일 K리그 전기리그 10라운드 광주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직전 김영근과 정경호에 연속골을 내주며 0 대 2로 무릎을 꿇었다.

제주는 이번 홈에서는 ‘5분의 악몽’을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제주는 특히 광주를 상대로 역대 통산 5승4무5패 동률의 균형을 승리로 깨뜨릴 각오다.

제주는 또 오는 17일 오후7시30분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경기 연속 홈무대를 달군다.

제주는 K리그 전기리그에서 1승6무6패(승점 9점), 8득점 14실점 꼴찌에 머물렀던 팀 분위기를 이번 컵대회를 통해 일신, 전력을 재정비하며 후기리그 돌풍으로 이어갈 각오다.

제주는 2006 독일월드컵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없어 최상의 전력 조합을 구상중이다. 한편 컵 대회는 풀리그 13라운드로 이어지는데 6월6일까지 경기를 치른 뒤 월드컵기간 휴식기를 거쳐 7월5일 재개, 7월29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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