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민선 시장 및 도지사 재직시 LNG발전소 건설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를 산업자원부와 긴밀히 협의를 해왔다”며 “LNG발전소는 1조원 이상이 투자되는 대형프로젝트로 제주지역 건설경기 부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정 당의장이 공무원선거개입이 심각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애매한 표현을 한 것은 공무원 선거개입을 기정사실화 하는 듯한 신중치 못한 발언으로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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