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제주일보·JIBS·제주대사회과학연구소는 유권자 아젠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민과 지방선거 후보자와의 의사소통 기반을 마련하고 아젠다 중심의 지역 현안해결 방안을 모색, 궁극적으로 유권자들에게 합리적 판단의 기준을 제시하고자 이 조사를 실시했다.
도내 각계 전문가 표본은 경제 분야 30명, 정치·행정 분야 23명, 사회·환경 분야 18명, 문화·복지 분야 17명, 교육 분야 14명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전문 면접요원이 각 전문가를 방문, 면접 설문지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한편 각계 전문가의 직업별 분포는 대학교수 34명, 각종 기관(협회) 임원·종사자 29명, 기업체 임원·종사자 15명, 시민단체 12명, 공무원 8명, 연구단체 종사자 2명, 자영업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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