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성년의 날 행사에 참석해 “5 ·31 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주의 미래가 올바른 길로 접어들 수 있도록 젊은 눈과 예리한 판단력으로 성년의 문턱을 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 예비후보는 또 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발표한 논평을 통해 “건강하고 바른 마음의 선물이 부정한 촌지를 이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촌지 근절을 이유로 상당수의 학교가 임시휴교를 한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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