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금메달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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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태권의 기대주 이윤석(아라중)이 제8회 5·18 광주민주화운동기념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발차기를 보여주었다.

이윤석은 지난 15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라이트헤비급에 출전, 문태복(경기 성남동중), 정영종(수원 율전중)을 물리친 뒤 김덕호(경북 영천중), 정상규(인천 화도진중)을 잇따라 RSC로 제압, 결승에 진출했다.

이윤석은 이어 이준영(강원 평원중)을 맞아 12 대 10으로 승리, 1위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장세욱(아라중)은 한체급 올린 밴텀급에 참가, 6연승 퍼레이드를 펼치며 결승에 올랐으나 이승용(강원 춘성중)에 9 대 9 동점을 이룬 뒤 4회전에서 서든데스로 석패,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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