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도민방북단 257명은 북한 민화협 초청으로 지난해 11월 25~30일 5박6일간 평양과 묘향산, 개성 등 명소를 방문했다. 북한은 이에 앞서 지난해 5월 제주도민이 보낸 감귤과 당근에 대한 보답으로 도민 253명을 1차로 초청했다.
이 자료집 1부에는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의 활동이 정리됐고, 2부에는 2차 방북단의 모습이 화보로 정리됐다. 3부에는 북한 방문에 대한 언론보도 내용, 4부에는 방북단이 소감을 쓴 ‘내가 본 북한’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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