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눈높이 여자배드민턴단’을 보유한 대교는 지난 2004년 대회부터 3년째 공동으로 개최, 제주 배드민턴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교눈높이 여자배드민턴단은 지난 1997년 3월 창단, 당시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방수현을 주축으로 국내 대회 우승을 휩쓴데 이어 아테네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라경민 등 우수선수들을 배출하며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라경민은 현재 코치로 활약중이다.
대교는 또 ‘눈높이코리아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비롯해 ‘눈높이컵 슈퍼시리즈’ ‘눈높이컵 한국배드민턴최강전’ 등을 후원, 한국 배드민턴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눈높이 학습지로 교육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교는 지난 1975년 창업, 철학이 있는 가르침 ‘눈높이 교육’으로 교육서비스기업을 일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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