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한라클럽회장
“모든 회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열심히 경기에 임해줘서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2006 눈높이컵 제6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한라클럽 김병준 회장(사진)은 “모든 회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1991년 1월 ‘생활체육 제주 배드민턴의 발전’이라는 큰 뜻을 모아 동호인 20여 명이 창립한 한라클럽은 현재 120여 명이 넘든 회원들이 가족처럼 활동하며 실력과 화합 모든 면에서 명문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회장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제주도체육회관에서 회원들이 운동에 참여해 재미있게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다”며 “모든 회원들이 한결 같이 단합하고 화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