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컵·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체육 꿈나무 지원 이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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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언 국민생활체육 제주도배드민턴연합회장
“생활체육 배드민턴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회 봉사에도 더욱 힘쓸 것입니다.”

2006 눈높이컵·제6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를 공동주관하는 국민생활체육 제주도배드민턴연합회 고정언회장(사진)은 25일 “도내 동호인수만도 500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 회장은 3.4대에 이어 12.13.14대 회장을 연임, 제주일보기대회가 벌써 6년째를 맞으며 제주 배드민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고 회장은 “오는 11월 전국한마음리그대회를 유치해 제주관광과 연계한 특색있는 대회로 성공리에 치를 예정”이라고 밝힌뒤 “엘리트체육 꿈나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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