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고로 마무리를 잘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량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 또한 노사 불안이 여전히 현안인만큼 안정과 타협의 자세로 노사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아울러 시시각각 변하는 국내외 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영 마인드 제공에도 충실하겠다.
제주국제자유도시 도약에 대비해 도내 기업이 지역사회의 일익을 담당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회원사의 중지를 모아 기업 경영시스템을 혁신해 나가겠다.
특히 붕괴되고 있는 1차산업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농.수.축산인과 기업이 함께 대안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매진하겠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올바른 기업정책 대안 제시, 신노사문화 창출, 회원사 유대 강화를 통해 기업 경영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
이와 함께 올해 새 정부 출범으로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많은 변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대에 맞는 창조적 사고를 배양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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