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대결 ⑤] 김우남 22.6%> 우근민 20.3%> 신구범 16.9%> 김방훈 16.7%
[가상대결 ⑤] 김우남 22.6%> 우근민 20.3%> 신구범 16.9%> 김방훈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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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방훈 전 제주시장, 민주당 김우남 국회의원, 무소속 신구범 전 지사와 우근민 현 지사의 출마를 가정한 가상대결에서도 김 의원이 22.6%로 가장 높은 지지도를 얻었다.

 

이어 우근민 20.3%, 신구범 16.9%, 김방훈 16.7% 순으로 집계됐고, 무응답은 23.5%였다. 1-2위의 격차는 2.3%포인트, 1-4위의 격차는 5.9%포인트였다.


새누리당 후보로 김방훈 전 시장(16.7%)이 김경택 전 이사장(12.3%)보다 지지율이 다소 높게 조사된 반면 민주당 김우남 의원이 지지율은 소폭 하락(25.0% → 22.6%)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근민 지사의 지지율은 0.4%포인트, 신구범 전 지사의 지지율은 1.2%포인트 하락했다.


김우남 의원은 제주시 동부권(31.8%)·30대(33.0%)에서, 우근민 지사는 서귀포시 중심권(24.4%)·20대(26.2%)에서, 신구범 전 지사는 제주시 서부권(24.5%)·60대 이상(26.3%), 김방훈 전 시장은 제주시 서부권(19.8%)·50대(23.5%)에서 상대적인 지지도가 높았다.


새누리당 지지층의 지지도는 김방훈 전 시장이 30.8%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이어 우근민 23.2%, 신구범 20.3%, 김우남 9.0% 순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층의 지지도는 김우남 58.4%, 우근민 14.6%, 신구범 10.4%, 김방훈 3.1% 순으로 나타났고, 안철수신당 지지층은 김우남 27.3%, 우근민 19.7%, 신구범 16.2%, 김방훈 10.2%였다.


지지 정당이 없는 응답자는 우근민 17.9%, 신구범 16.3%, 김우남 12.4%, 김방훈 5.3% 순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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