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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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 강력1팀 홍진기 경장을 칭찬하는 글이 경찰 홈페이지에 잇따라 게재되면서 눈길.

 

 홍 경장은 지난 7월 15일 오전 5시께 제주시 연동 모 오피스텔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 미수)로 강모씨(26)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체장애 2급을 앓고 있는 강씨의 사정을 배려하며 수사.

 

 홍 경장은 또 지난달 22일 오전 9시께 관광객 조모씨(54)가 제주공항에서 잃어버린 가방 4개를 CCTV 자료를 토대로 탐문 수사, 도내 모 골프장에서 발견해 조씨에게 전달.

 

 이 같은 사실이 지난 11일과 1일 각각 서부서 홈페이지와 제주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강씨의 어머니와 조씨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알려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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