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세계보건기구(WTO) 서태평양회의가 내년 9월 제주에서 열린다.김재윤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서귀포시)은 28일 “제주도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회의·숙박시설, 관광자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회의는 서태평양지역 국가들의 보건 및 위생분야 협력을 논의하는 것으로 개최지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일본, 중국, 싱가포르, 괌,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폴리네시아 등 32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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