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구조조정이 끝났지만 지난해 지방직 공무원 130여 명을 선발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정규 발령이 채 끝나지 않은 상태여서 올해의 경우 소방직 36명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신규 채용 여력이 없는 실정이라는 것.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시.군에서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난색을 보인 바 있다”며 “고학력 실업난 해소 차원에서 각급 기관.단체가 인턴사원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적극적인 협조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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