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은 1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최종일 30발을 2회 쏘는 방식의 더블라운드에서 584점을 기록해 히라노 히로야키(575점)와 미사노 시키(570점.이상 일본)를 제치고 우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여자부의 이희정도 585점을 쏴 아사노 마유미(575점)와 곤도 마유미(571점.이상 일본)를 물리치고 우승했다.
또한 주니어대표인 기보배(안양서중)도 중등부에서 57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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