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화공원 개원 오늘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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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테마로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돌문화공원이 11일 개원 100일을 맞는다.

돌문화공원은 2020년까지 조천읍 교래리 일원 100만평 부지에 총사업비 1852억원이 투입돼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1단계로 411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3000평 규모의 돌박물관과 전시관, 제주전통초가, 야외전시장을 마무리해 지난 6월 3일 개원했다. <사진>

개원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문화관광부 장관, 문화재청장,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등 정·관계 주요인사와 문화예술계 인사 등이 잇따라 방문했다.

또 현재까지 도민과 관광객 7만 5000여 명이 관람했고 1일 평균 관람인원은 8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돌문화공원은 다음달부터 현용준 전 제주대 교수가 기증한 2700여점의 민속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한편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전설을 주제로 무용, 음악, 미술, 애니메이션 등 공연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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