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신속한 신고로 자살 기도 20대 목숨 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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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기도한 20대가 직장동료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조.

 

이모씨(34)는 13일 오전 1시 47분께 직장동료 A씨로부터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받고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제주시내 한 숙박업소에서 번개탄을 피워 놓고 의식이 없는 채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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