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유산 가치 등 매우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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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현지실사를 앞두고 실시된 국제자연보호연맹(IUNC) 전문가 초청 예비실사에서 제주자연유산지구의 가치와 보호상태 등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마무리 예비실사를 벌인 IUNC 지질관련 전문가 크리스 우드 박사와 문화재청 관계자들은 제주자연유산지구에 대한 학술적 가치와 보호·정비 상태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라산 천연보호구역과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성산일출봉 등을 직접 둘러본 예비실사단은 제주자연유사지구의 가치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이 충분하고 정비 상태와 관리계획 등이 매우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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