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철 대정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역사와 전통의 학교 출신 자부심
김순철 대정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역사와 전통의 학교 출신 자부심
  • 조문욱 기자
  • 승인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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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0주년을 맞으면서 모교에 대한 동문들의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를 나왔다는데 대한 동문들의 자부심도 매우 높습니다.”

 

김순철 대정초등학교 총동창회장(62, 53회 졸업)은 “졸업 기수별 동문들의 모임은 활발했지만 총동문회는 개교 100주년(2008년 10월 19일)을 3년 앞 둔 2005년에야 결성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총동창회 활동은 다른 학교에 비해 비교적 늦게 시작됐지만 당시 2년 만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모으는 등 동문들이 모교 사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했다.

 

총동창회는 당시 모은 장학기금은 정기예금으로 예치, 이자를 활용해 2009년 이후 매년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총동창회는 또 2008년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한편 축구와 수영 등 교기육성기금을 내놓고 있다.

 

김 회장은 “비교적 여유가 있는 동문들 중에서 총동창회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을 돕겠다는 문의가 종종 온다”며 “개인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모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앞두고 총동창회 결성을 주도했던 졸업생들은 지금도 ‘대백회’라는 모임을 통해 후배 사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 총동창회에 조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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