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영대회
전국 수영대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전미선(서귀포시청) 강철희 이상직(이상 제주대)이 제21회 시.도대항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 물살을 갈랐다.
또 한승훈(제주대)은 다이빙에서 2관왕에 올랐고, 전진수(제주동중) 강해영 박경희(이상 제주중앙여중)도 다이빙에서 금메달을 땄다.
전미선은 7일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여일반부 개인혼영 400m 경기에서 5분12초01을 기록, 팀동료인 오유진(5분21초21)을 따돌리며 1위로 골인했다.
전날 접영 2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바 있는 강철희는 남대부 접영 100m 경기에서도 58초14로 이대로(동아대 59초37)를 1초23 앞서며 1위를 기록, 2관왕을 차지했다.
이상직은 남대부 개인혼영 400m 경기에서 4분44초31로 엄주성(국민대.5분10초25)을 여유있게 제치며 1위를 했다.
한승훈은 남대부 1m스프링보드 다이빙에서 234.60점을 얻어 1위를 한 데 이어 3m스프링보드 다이빙에서도 406.32점으로 1위를 했다.
강해영은 여중부 1m스프링보드 다이빙에서 181.02점으로 조아라(부산사직중.165.54점)에 앞서 1위를 했고 박경희는 여중부 플랫폼경기에서 281.18점으로 노혜민(부산 망미중.250.32점)을 제치며 1위를 했다.
안승국(제주시청)은 남일반부 개인혼영 400m 경기에서 4분56초20으로 2위를 했고 정윤미(서귀포시청)는 여일반부 접영 100m 경기에서 1분06초95로 3위를 했다.
배경식(제주시청)은 남일반부 배영 100m 경기에서 1분03초38로 2위, 황성돈(제주시청)은 1분04초81로 3위를 했다.
오해민(서귀포시청)은 여일반부 배영 100m 경기에서 1분11초22로 2위를 기록했고, 권민재(제주시청)는 남일반부 자유형 50m 경기에서 24초71로 2위, 박효숙(서귀포시청)은 여일반부 자유형 50m 경기에서 28초55로 3위를 했다.
양상현(제주대)은 남대부 자유형 50m 경기에서 25초63으로 2위, 윤각락(제주대)은 25초73으로 3위에 입상했고, 허광은(제주대)은 남대부 배영 100m 경기에서 1분04초89로 3위를 차지했다.
문성미(남녕고)는 여고부 자유형 50m 경기에서 27초91을 기록해 홍찬인(서울체고.27초63)에 이어 3위를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