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6일 PC방에서 남의 지갑 속 현금과 수표를 훔친 홍모씨(28.중국음식점 종업원)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제주시 이도1동 소재 모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윤모씨가 잠든 사이를 틈타 윤씨의 지갑에 있던 현금과 수표 등 모두 20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roots@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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