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여객선 증편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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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수산청은 올 설 연휴 기간 일시적인 여객 폭주에 대비해 여객선 이용객의 원활한 수송과 안전을 위해 여객선 증편 운항 등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설 연휴 기간 제주~완도 간 한일카훼리2호가 오는 31일 정기 휴항일인 데도 정상 운항하며 제주~여수 간을 운항하는 남해고속카훼리호도 다음달 2일 정기 휴항일에 정상 운항키로 했다.

또한 성산포와 통영항 간을 운항하는 만다린호가 30일 정기휴항일임에도 정상 운항키로 했다.

제주~추자~목포 간 컨티넨탈호와 모슬포~마라도 간 삼영호는 연휴기간 여객 폭주시 증회 운항할 방침이다.

제주해양청은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터미널내 각종 편의시설과 계류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여객선사 등 관계자회의를 통해 종업원 친절교육 등 여객서비스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연안화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입.출항 선박에 대한 항만 운영 전산망 및 항만교통정보센터 운영체제를 24시간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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