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233회 임시회 기간인 이달 2일과 3일에 이어 234회 제2차 정례회기간인 다음달 15일과 18일에도 잇따라 도정질문을 벌일 예정이어서 관심.

그도 그럴것이 특별자치도 출범후 첫 행사인데다 초선 의원들이 도의회에 대거 입성하면서 지역 현안에 대한 품질 좋은 ‘해법’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

그런데 도의회 안팎에서는 2일 “도정질문 예상요지를 받아본 결과 일부 의원을 제외하면 상당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측면도 있다”며 심도있는 도정 현안 챙기기를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