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8일 야간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모군(16.제주시 이호동)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중학교 동창인 오모군(16.무직)과 함께 지난해 6월 11일 이모씨 트럭에서 40만원 상당의 소형TV와 현금 등을 절취한 혐의다.또한 박군과 오군은 같은달 중순 고모씨의 봉고차량에서 30만원 상당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서울로 달아난 오군을 검거하기 위해 소재 파악에 나서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roots@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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