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선원연수생 폭행사건(본지 8월8일자 23면 보도)을 수사중인 제주경찰서는 8일 부산선적 제98대학호 기관사인 이모씨(27. 제주시 이도2동)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월 하순께 제주도 근해에서 조업을 하다 중국인 선원연수생인 리우 창 꾸이씨(37. 중국 강소성 연운강시)를 폭행했다는 것. 한편 경찰은 리우씨 등 중국인 선원연수생 4명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병 인계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영 kimdy@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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