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기업 지원·육성방안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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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도당 정책투어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17일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제2차 정책투어 IT산업체 간담회’에서 도내 IT업계와 정보통신공사업계들은 제주 토착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및 육성방안 마련을 거듭 주문했다.

제주IT기업협회는 “4+1 핵심전략의 성공을 위해서는 각 분야에서 IT산업 예산을 10% 이상 책정해 핵심전략 기반과 인프라를 조성해야 한다”며 “정부지원사업 유치시 자치단체가 대응부담금을 적극 지원하고 신기술개발사업에 도내업체 참여를 일정비율 보장해야한다”고 요구했다.

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도회는 “일정규모 신축 건물에는 차후 광대역통합망을 수용할 수 있는 초고속·광대역 구내통신선로설비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며 “도내 건설업체 수급물량 확보를 위해 도내에 현장을 두고 발주되는 건설공사와 제주도에서 허가하는 대단위 사업에는 제주지역 공사업체가 의무적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제도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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