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aT 제주지사에 따르면 이달에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집중 구매의 달을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중증장애인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홍보를 위해 aT 전 직원은 물론 고객들의 구매 활성화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기업 제품 집중 구매의 달을 지정했다.
aT 관계자는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약자기업 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것이 공공기관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